아무리 일찍부터 서둘러도 도무지 능률이 오르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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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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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문이 가문

(2) 새벽길을 걸어도 대문까지 못 나간다

(3) 서푼짜리 집에 천 냥짜리 문호

(4) 남산 봉화 들 제 인경 치고, 사대문 열 제 순라군이 제격이라

(5) 대문 밖이 저승이라

(6) 저승길이 대문 밖이다

아무리 가문이 높아도 가난하여 집채나 대문이 작으면 위엄이 없어 보인다는 말.

대문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일찍부터 서둘러도 도무지 능률이 오르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문 관련 속담 2번째

서푼짜리 초라한 집을 지어 놓고 대문은 천 냥짜리로 요란하게 만들어 달았다는 뜻으로, 크고 값지게 만들어야 할 것은 작게 하고 작아야 할 것은 요란하게 만들어 주객이 바뀐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문 관련 속담 3번째

비상사태를 알리는 봉화가 남산에 오를 때 인경을 치는 것이나 새벽 통행 금지 시간이 끝나면서 사대문을 열 때 통행자를 단속하는 순라군이 나타나는 것은 다 격에 맞는 일이란 뜻으로, 두 가지가 서로 잘 어울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문 관련 속담 4번째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뜻으로, 사람의 목숨이 덧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문 관련 속담 5번째

집을 나서면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험악한 세상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문 관련 속담 6번째